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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문화재단 시립예술단 과천공연예술축제

women's choir여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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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박지운

합창지휘 뿐 아니라 오페라지휘, 오페라 작곡에서도 국내 정상급 연주자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박지운. 그의 풍부한 해외연주경험과 다양한 장르의 활동이 그와 함께 하는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새로운 행보를 기대케한다.

박지운 지휘자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박지운은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국립음악원에서 ‘작곡, 오케스트라지휘, 합창지휘’등 유럽에서 동양인으로는 유일무이하게 총 3개 전공 졸업 후, 로마네스카 오페라단 지휘자, 로마 ARAM, AIART 국제음악아카데미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지휘자로서 이탈리아, 러시아, 체코, 루마니아, 세르비아, 중국 등, 해외 유수의 극장과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국립극장,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콘서트하우스, 부산문화회관, 인천문예회관, 광주문예회관 등에서 25여편의 오페라를 위시한 합창, 오케스트라 등 수 백회 공연을 지휘하였다.

오페라 ‘운수 좋은날’의 대본과 작곡으로 ‘국립오페라단 창작공모전 2회,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문화재단, 부산오페라위크, 을숙도 오페라 축제 등의 공모전에서 선정되었다.

오페라 ‘선덕여왕’ 작곡으로 이탈리아 ’Torre del lago 푸치니페스티벌‘에 초청공연 후 2017 대한민국음악대상을 수상하였고, 2023 경북문화재단 공모전, 경주엑스포 공모전 등에서 당선되었다.

오페라 ’정몽주‘ 작곡으로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초연하고 전국에서 수차례 재연 후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최우수 창작작품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대구시립오페라단 음악코치 겸 지휘자, 서울시오페라단 객원지휘자, 김해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대구시립합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현재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고, 또한 이탈리아 리보르노의 골도니극장오케스트라 객원지휘자, 소리얼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