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말씀

2010 다문화

제4회 상록수국제단편영화제 즈음하여

살아있는 인간 상록수 최용신 선생의 [브나로도] 계몽정신과 사상을 주제로 한 상록수단편영화제가 2010년 최용신 선생 탄신 101주년을 기념하며 상록수 국제단편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아는 것이 힘 배워야 산다." 는 최용신의 혼을 담은 상록수 단편영화제가 우리 젊은이 들을 위한 전국적이고, 국제적인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산. 학. 예. 민이 손의 손을 잡고 함께 만들어 가길 염원하면서 네 번째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상록수국제단편영화제독립 운동가로, 농촌계몽의 일생을 바친 인간 상록수 최용신의 혼 소통하는 "브나로도" 계몽사상을 통해 다국가 다문화 가정과 함께 인성교육, 협동력, 통찰력, 창의력을 길러주는 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UCC공모전을 병행 공모 하게 되었습니다.

“혼(spirit), 꿈(dream), 사랑(love) 그리고 다문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상록수국제단편영화제는 비록 작은 필름의 영화제 일지라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영상 꿈나무들이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만든 작은 영화일 지라도 주제 선택 및 창의력, 실험정신, 제작방식은 수십억 원을 투자하여 만든 일반 상업영화와 견주어 봐도 그 열기와 정신만큼은 조금도 뒤진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국적 인구가 120만을 넘어서면서 우리사회는 다문화 시대가 되었고 특히 안산은 다문화 도시가 되었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다문화 UCC 공모를 통하여 언어, 교육, 문화적 차이로 기존사회의 적응 못하고 갈등하는 다문화 가정의 이질적 문화를, 이 땅에서 공존해야 할 새로운 문화로 수용하고, 그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통의 광장을 열어 나갈 것입니다.

첨부파일 참조

2010년 8월

집행위원장 이 기 원

(한국영화인협회 안산지회장. 영화인협회경기도연합회 회장)

참고) 영화제 홈페이지 www.evff.co.kr